서울 8개 관광특구 중 2개가 있는 중구는 지역기업과 상생하며 관광산업 인력난과 중장년층 구직난을 함께 해결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3년 1월 일자리 전담조직을 신설해 지역 수요와 특성에 기반한 양질의 민간 일자리 창출에 집중해왔다고 구는 설명했다.
김길성 구청장은 "지역 내 일자리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고, 다양한 기관·기업과 협력을 다져온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원하는 구민 누구나 오래오래 일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중구,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받아 |
princ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