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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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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튼콜 데이·한가위 덕담…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추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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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튼콜 장면 자유롭게 촬영 가능

    '그림편지' 쓰면 추첨 통해 인형 증정

    26일까지 패키지 예매시 30% 할인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전 세계를 웃음과 감동으로 사로잡은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총 6회 공연에서는 ‘커튼콜 데이’가 열려 관객이 커튼콜 장면을 자유롭게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다. 또한 고마우체국과 협업해 10월 9일까지 진행되는 ‘다웃파이어에게 보내는 그림편지’ 이벤트는 샤롯데씨어터 로비에 설치된 우체통이나 온라인 응모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단 하나뿐인 인형을 증정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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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인 10월 5일부터 7일에는 ‘다웃파이어의 한가위 덕담’ 이벤트가 펼쳐진다. 관객은 스크래치 카드를 통해 유쾌한 덕담과 함께 시크릿 행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브로드웨이 화제작이다. 이혼 후 아이들과 떨어져 지내게 된 아빠 다니엘이 유모로 변장해 가족 곁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리며, 웃음을 넘어 가족의 소중함을 전한다.

    오는 26일까지 2~4인 패키지 예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연은 12월 7일까지 국내 최초 뮤지컬 전용 극장인 샤롯데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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