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2 (금)

    이슈 특검의 시작과 끝

    김건희 특검, 구속 기소된 '집사' 김예성 소환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건희 특별검사팀은 김 씨 일가의 '집사'로 불리는 김예성 씨를 소환했습니다.

    특검은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김 씨를 오늘(2일) 오전 사무실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이 설립에 관여한 IMS모빌리티를 비롯한 회사 여러 곳의 자금 48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특검은 지난 8월 김 씨를 기소한 이후에도 김 씨를 소환 조사하며, 이른바 '집사 게이트'와 관련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집사 게이트는 지난 2023년, IMS모빌리티가 사모펀드 운용사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를 통해 카카오모빌리티와 HS효성 등으로부터 184억 원의 부당한 투자를 받았다는 의혹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일하게 AI가 대체 못 하는 직업?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