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추석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두고 노인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등은 오늘(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송편빚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당 지도부는 오후에는 서울 경동시장을 방문해 상인간담회를 열고 추석 밥상 물가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장 대표는 정부가 현금을 뿌리면 물가가 올라 상인들이 겪는 고통은 두 세배가 된다며, 현금성 정책으로 미래 세대 부담을 증가시키는 것도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떨어진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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