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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 정부가 셧다운, 일시적 업무 정지에 돌입한 지 이틀째를 맞았지만, 미국 경제에 미칠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란 낙관론이 힘을 얻어 뉴욕 증시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17% 오른 46,519.7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0.06% 오른 6,715.3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39% 오른 22,844.05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이로써 뉴욕 증시의 3대 지수는 동반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5거래일 연속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연장 정부 셧다운 사태가 이틀째 지속된 가운데 투자자들은 과거 셧다운 경험을 토대로 연방 정부 업무 중단이 미국 경제에 미칠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란 낙관론을 유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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