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 등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벼 농가 수는 36만여 곳으로 2015년 45만여 곳과 비교해 20% 가까이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경영주가 50대 이하인 벼 농가는 5만천여 곳으로 58% 줄어든 반면, 80대 이상은 8만4천여 곳으로 9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벼 농가 연평균 농업소득은 592만7천 원으로, 2016년 580만5천 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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