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미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 '셧다운' 지속과 '인공지능 거품론' 우려에도 크게 오르며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8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 500 지수는 0.58% 오른 6,753.72에, 나스닥은 전장보다 1.12% 오른 23,043.38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반면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1.20포인트 내린 46,601.7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인공지능 AI 업계를 둘러싼 '거품론'이 제기되고 있지만 AI 칩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가 AI 사업에 대한 낙관론을 나타낸 것이 주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호윤(ikarus@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