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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허봉현 협회장, 한국-베트남 소상공인 협력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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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n아이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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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대한안경사협회(이하 대안협) 허봉현 협회장이 지난달 26일 주한 베트남대사관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소상공인 협력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양국 소상공인 간 교류와 상생 협력을 확대하는 등 협력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소상공인연합회와 베트남 대표단이 함께했으며, 허봉현 협회장과 서정철 제도정책연구원장이 참석해 한국 안경사 전문성과 베트남 소상공인 성장 가능성을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대안협은 이번 만남을 통해 양국 간 글로벌 네트워크 속에서 안경사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국제 교류 활동은 국내 안경계 발전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과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다.

    허봉현 협회장은 "이번 협력회의는 한국 안경사 전문 역량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베트남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힌 뜻깊은 자리였다"며 "대안협은 앞으로도 글로벌 협력을 통해 안경사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선민 기자 ratio1234@fneye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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