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끊이지 않는 성범죄

    구윤철 부총리 "대미투자 현금 지불 감당 어려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대미 투자액을 현금으로 지불하는 것은 감당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오늘(13일) 국회 기획재정위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국익 우선, 실용에 입각한 한미 협상 타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또 "오는 15일 베선트 장관과의 회담을 요청해 둔 상황"이라며 "제가 만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국회에 제출한 업무 현황 자료를 통해 "3,500억 달러 금융 패키지 조성 방안과 운용 방식 등에 대한 한미 간 이견을 지속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 #관세협상 #구윤철 #국정감사 #통화스와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시진(sea@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