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4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인질 20명이 모두 돌아왔고, 이는 예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상태"라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큰 짐을 덜었지만, 임무는 끝나지 않았다"며 "약속했던 인질 시신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평화 협정 2단계가 지금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조속히 인질 시신을 인도할 것을 촉구하며, 이 조치가 미국이 지원하는 가자 협정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과 휴전 1단계 합의에 따라 가자지구에 억류 중인 생존 인질 20명을 모두 석방했지만, 인질 시신은 28구 가운데 4구만 인도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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