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금)

    이슈 하마스·이스라엘 무력충돌

    정부, 가자 인질 석방 환영…"트럼프 노력 평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외교부가 가자지구에서의 인질 석방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어제(14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그간 가자지구 등 중동 평화 증진을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울인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관련 당사자들이 하마스 무장 해제 등 트럼프 대통령 평화 계획의 다음 단계에 조속히 합의할 것을 촉구한다"며 "이번 합의로 형성된 긍정적 모멘텀이 항구적 평화 구축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다예(yeye@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