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입사 예정
[사진=티웨이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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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부문으로는 항공기 운항 정비 업무를 담당하는 신입인턴(계약직) 정비사로 근무지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지역이다. 응시자격은 국토교통부 발급 항공정비사(비행기) 자격증 소지자와 함께 TOEIC 650점 이상 또는 TOEIC 스피킹 IM2, OPIC IM2 이상의 어학 성적을 보유한 지원자다. 특히 B737 및 A330 기종 자격 소지자나 우수한 외국어 능력을 갖춘 지원자는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채용은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응시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역량검사 △1차 및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역량검사 대상자는 이달 30일 발표되며, 최종 입사 예정일은 2026년 1월이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채용과 더불어 안전 중심 경영, ESG 강화, 노선 네트워크 확장 등 미래 핵심 전략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정비 및 운항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아주경제=이성진 기자 leesj@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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