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특급 |
(안성=연합뉴스) 경기 안성시는 배달수수료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 가맹점을 대상으로 배달수수료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금 지급 대상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1년간 지출된 배달수수료이며, 지원금액은 주문 1건당 지역화폐 결제의 경우 3천원, 일반 결제는 2천원이다. 사업장 1곳당 최대 지원금액은 70만원이다.
여러 사업장을 경영하는 소상공인의 경우 1개 사업장만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전년도 매출 증빙이 불가하거나 배달특급 주문 건수가 없는 업체 등에 대해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지원을 희망자는 소상공인은 이날부터 시청 홈페이지 공고 내용을 참고해서 신청하면 되며, 관련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지원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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