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신문, 외교소식통 인용 보도
지난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서 회담 가진 북중 정상 |
신문은 중국이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완화 등 한국과 관계를 개선하려는 움직임을 잇달아 보이고 있다면서 이처럼 전했다.
이와 관련된 중국 정부 움직임으로는 작년 11월 발표한 한국인에 대한 한시적 단기 비자 면제 조치, 봉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미키 17'의 올해 3월 극장 개봉과 걸그룹 아이브의 현지 팬 사인회 등을 들었다.
그러면서 이 신문은 "미국의 동맹국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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