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 15일 이스라엘군은 전날 인도받은 시신 4구에 대해 법의학적 검사를 한 결과 1구의 신원이 인질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은 해당 시신이 팔레스타인인 가자 주민의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 문제와 관련해 그 어떤 타협도 있을 수 없다며 모든 인질 시신이 돌아올 때까지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하마스는 이스라엘 인질 시신 4구를 추가로 인도하겠다는 의사를 중재자를 통해 전달했습니다.
휴전 합의 1단계에 따라 하마스가 인계하기로 한 인질 시신은 모두 28구이지만, 지금까지 8구만 인도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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