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6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휴전 합의 이후에도 가자지구에서 살상 행위를 계속한다면 미국이 직접 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만약 하마스가 가자에서 살인을 이어간다면 합의한 내용이 아니며, 우리가 그들을 죽이는 것 외에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은 하마스가 최근 가자지구 통제권과 관련해 반대파를 숙청하고 있다는 보도 등과 관련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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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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