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보고보고보고서' 1회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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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오는 23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SBS ‘별의별토크 : 보고보고보고서’의 첫 회 게스트로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배우 김형묵, 가수 이재가 출연한다.
17일 SBS에 따르면 ‘보고보고보고서’는 토크쇼의 전형을 깨트린 ‘숏터뷰’,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콘셉트 인터뷰쇼다. 장도연, 이용진, 이은지, 넉살이 4MC로 나선다.
오늘(17일) 공개된 첫 회 예고편에는 4MC가 ‘외계인이 자신들의 행성에 보고서를 작성해 보낸다’는 프로그램 세계관을 바탕으로 지구에 착륙한 외계인 MC가 되어 ‘말 전하는 지구인’ 강유정 대변인, ‘연기 잘하는 지구인’ 배우 김형묵, ‘노래 잘하는 지구인’ 가수 이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게스트들은 기존에 볼 수 없는 새로운 모습들로 눈길을 끌었다. 장도연을 만난 강유정 대변인은 직접 장도연을 대변하는 브리핑으로 흥미를 자아냈다. 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중국인 사신으로 열연해 화제가 됐던 배우 김형묵은 변신술을 연상케 하는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걸그룹 헌트릭스의 루미 파트를 부른 가수 이재는 루미로 분한 이은지와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재는 원로배우 신영균의 외손녀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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