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7 (수)

    컴투스 'SWC 2025' 아시아퍼시픽 컵 부산서 개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주환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18일 부산에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의 최종전 격인 아시아퍼시픽 컵 대회의 개막을 선언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문화융복합공간이자 e스포츠 전문 경기장인 부산e스포츠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강자 및 월드 파이널 마지막 진출자를 선발하게 된다.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5'에서 한국 대표팀을 이끌었던 ZZI-SOONG을 비롯해 지난해 월드 파이널 우승자인 KELIANBAO 및 동남아시아의 PU 등이 대결을 펼친다.

    이를 통해 세 명의 진출자가 결정되며, 이들은 내달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SWC2025' 월드 파이널에서 세계 최강자의 자리에 도전하게 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오전 경기가 열리기 전부터 현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며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경기장 안팎에 마련된 이벤트 존에는 승부 예측 이벤트를 포함해, 퀴즈, 돌림판, SNS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예상되는 우승자에게 투표하고 포토존에서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기며 축제의 열기를 함께 즐기는 모습이다.

    이번 아시아퍼시픽 컵은 한국어 일본어 영어 등 13개 언어의 해설로 전 세계 생중계되며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