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번째 팝업 전시인 '모험가의 기록 展'을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했다. 중앙 광장에 마련된 모닥불 주변으로 이용자들이 모여 휴식을 취하고 있다. / 사진=조성준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번째 팝업 전시가 열렸다. 게임을 사랑하고 함께 즐기는 유저(밀레시안)들을 오프라인 현장으로 초대해 IP가 주는 즐거움을 다각화하겠다는 의지다.
가을과 겨울의 문턱에서 갑자기 쌀쌀해진 날.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오프라인 팝업 전시 '모험가의 기록 展'을 방문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가벼운 옷차림으로 움직임이 자유로웠지만, 이날 유독 쌀쌀해진 날씨 탓인지 현장에는 두꺼운 외투를 입은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비노기 모바일을 오프라인에서 즐기기 위한 발걸음은 끊이지않았다.
넥슨이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번째 팝업 전시인 '모험가의 기록 展'을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했다. 전시의 서막을 여는 프롤로그. / 사진=조성준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넥슨이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번째 팝업 전시인 '모험가의 기록 展'을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했다. / 사진=조성준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넥슨이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번째 팝업 전시인 '모험가의 기록 展'을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했다. 전시장 내부에는 이용자들이 직접 촬영한 게임 스크린샷이 전시돼 있다. / 사진=조성준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넥슨이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번째 팝업 전시인 '모험가의 기록 展'을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했다. 전시장 내부에는 이용자들이 직접 촬영한 게임 스크린샷이 전시돼 있다. / 사진=조성준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넥슨이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번째 팝업 전시인 '모험가의 기록 展'을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했다. 전시장 내부에는 이용자들이 직접 촬영한 게임 스크린샷이 전시돼 있다. / 사진=조성준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번 전시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비건스튜디오에서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지난 3월 정식 출시한 마비노기 모바일과 함께 한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헌정하기 위한 자리다. 전시장 내부에는 유저들이 직접 촬영한 게임 스크린샷 뿐만 아니라 각종 굿즈, 게임 속 장소 등을 만날 수 있다. 이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어 각각의 추억과 경험을 현실 세계에서 하나의 이야기로 완성했다.
이 곳은 다양한 테마 공간으로 꾸며졌다. 입장 뿐만 아니라 스크린샷이 가득한 벽면, 게임 속 펫과 함께한 추억을 즐길 수 있는 공간 등 게임 세계를 오프라인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특히 게임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모닥불 조형물에는 관람객들이 편히 쉬며 추억에 잠길 수 있어 새로운 감성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넥슨이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번째 팝업 전시인 '모험가의 기록 展'을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했다. / 사진=조성준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넥슨이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번째 팝업 전시인 '모험가의 기록 展'을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했다. / 사진=조성준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넥슨이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번째 팝업 전시인 '모험가의 기록 展'을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했다. / 사진=조성준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넥슨이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번째 팝업 전시인 '모험가의 기록 展'을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했다. / 사진=조성준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전시장 외부 공간은 '티르코네일 중앙광장'을 모티브로 꾸며졌다. 현장을 찾은 유저들은 실제 게임 속으로 들어온 듯한 착각을 통해 마비노기 모바일이 주는 새로운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사전 예약과 현장 등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실제 기자가 현장을 방문했을 때에도 예약한 시간에 방문하기 위한 관람객들의 줄이 이어지기도 했다. 전시관을 돌아본 뒤에는 커피나 딸기주스, 쿠키, 엽서, 캔뱃지 등으로 구성된 기념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전시관을 둘러보는 데에는 채 10분이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온라인 속 게임 세상을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유저들에게 큰 추억이자, 게임을 오래 즐기기 위한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마비노기 모바일을 즐기는 유저들이라면, 오프라인 팝업 전시에 참여해 또 다른 재미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저작권자 Copyright ⓒ 테크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