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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안전한국훈련’에서 화재 진압용 드론이 차량 화재를 가정한 상황에서 물을 뿌리고 있다. 이번 훈련에서 소방당국은 전기차 화재를 수조를 활용해 진압하는 방법과 드론, 로봇개를 이용한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 등을 선보였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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