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대표는 오늘(22일) 당 부동산 대책 정상화 특위에 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여당 원내대표부터 국토부 차관까지 자신들은 주요 지역의 부동산을 가지고 있으면서, 국민에게는 '나는 되고 너는 안 된다'고 윽박지른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에게 주거 지옥을 강요하는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의 위험한 폭주를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위 부위원장을 맡은 김도읍 정책위의장도 이미 실패한 10·15 부동산 대책을 더 이상 포장하지 말라고 경고한 뒤, 국민의힘이 제시한 실수요자 중심의 '민간 공급 대책'을 즉각 수용하라고 압박했습니다.
특위는 모레(24일) 서울시와 함께 회의를 진행하는 등 실수요자인 서민과 중산층 목소리 들을 수 있도록 현장 행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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