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지구 휴전 합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이어가면 "빠르고, 격렬하며, 잔혹한 종말"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하마스가 나쁜 짓을 계속한다면, 나의 요청에 따라 가자지구에 강력한 군대를 보내 하마스를 바로잡을 기회를 기꺼이 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하마스가 옳은 일을 할 것이라는 희망이 아직 남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이스라엘에 도착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가자지구 평화 구상에 따른 휴전이 예상보다 나은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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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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