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체인소 맨)이 누적 23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5주차에도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특별 현장 증정 이벤트를 전격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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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23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톱6에 등극한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5주차 주말 현장 증정 이벤트와 돌비시네마 포스터 증정 이벤트를 확정했다.

먼저, 오는 25일부터 관람객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되는 ‘레제 해변 포스터’는 공개 이후 팬덤에서 큰 화제를 모은 포스터로, 체인소 맨과의 전투 이후 해변에 누워있는 레제의 모습을 매력적으로 담아냈다. 오리지널 타이틀에 청박 후가공이 더해져 한층 높은 소장 가치를 자랑한다. 또한 같은 날 25일부터 돌비시네마 포맷 관람객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되는 ‘돌비시네마 포스터’는 영화 속 화려한 액션 명장면을 콜라주 형태로 구성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기록을 제치고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톱6에 등극했다. 폭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5주차에도 강력한 흥행 뒷심을 발휘, 누적 관객 수 230만 명을 돌파하며 화제작 ‘보스’를 제치고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9위에 오르는 등 역대급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아이맥스(IMAX), 4D, 돌비시네마 관람 비율이 17.5%를 기록하며 특별관 포맷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24일부터 특별관 스크린엑스(SCREENX) 포맷 전 지점 상영이 확정되어 장기 흥행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국내 박스오피스 정상 차지는 물론, 영화의 세계관을 음악으로 완성해낸 오프닝 테마곡과 엔딩 테마곡이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석권하며 그야말로 전방위적인 ‘체인소 맨 신드롬’을 입증하고 있다. 관객 평점 또한 극장 3사 및 네이버 실관람평 9점대를 꾸준히 유지하며 거센 입소문 열풍을 타고 장기 흥행 중이다.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 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폭발적인 만남을 그린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