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프라인 채용관 열어…'일자리 정책 비전'도 선포
2024년 관악구 취업박람회에 참석한 기업을 격려하는 박준희 관악구청장 |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2025 관악구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온라인 채용관은 지난 13일부터 11월 16일까지 5주간 전용 채용관 플랫폼(https://job-fair.kr/)에서 운영된다. 이 기간에 상시로 구인 공고를 게재하고 이력서를 제출할 수 있다.
아울러 ▲ 지원기업 추천서비스 ▲ 온라인 적성검사 ▲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 ▲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도 이뤄진다.
오프라인 채용관은 오는 31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현장 면접이 가능한 채용관 외에도 ▲ 유관기관 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 인공지능(AI) 면접 ▲ 취업타로 상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세대별 맞춤형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중장년층 구직 수요를 반영한 '중장년 채용관'(오전 10시~오후 2시)과 청년인구가 밀집한 지역 특성에 맞춘 '청년 채용관'(오후 2~5시)이 운영된다.
구는 행사 당일에 '미래·혁신·회복'을 핵심 키워드로 하는 '일자리 정책 비전 선포식'도 함께 열고 지역사회 성장을 위한 일자리 창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관악을 위해, 최고의 복지인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도 관악구 온오프 취업박람회 포스터 |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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