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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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의 현·퇴직 교원 28명의 수채화와 한국화 등 77점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부산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은 다음 달 6일까지 학생교육문화회관 교문갤러리에서 제5회 '교원미술동아리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현·퇴직 교원들의 미술 활동 참여를 통한 학교 예술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시 관람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오전 9시~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일·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회관 홈페이지 디지털갤러리에서 온라인 상시 관람도 가능하다.
차종호 학생교육문화회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현직과 퇴직 교원들의 끊임없는 예술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학생들에게도 예술적 감성 함양과 인성 교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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