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3주기 추모 깃발 |
또 '10.29 이태원 참사 기억하고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문구의 플래카드도 게시했다.
앞서 지난해 2주기를 앞두고 희생자 유가족들을 만난 김동연 지사는 이들의 요청을 받아 즉석에서 추모기와 플래카드 게시를 결정한 바 있다.
다음 달 4~7일에는 도청 1층 로비에서 재난 피해자들의 아픔과 서사를 담아낸 만화 콘텐츠 전시회 '고통의 곁, 곁의 고통'도 개최한다.
전시회는 재난피해자권리센터 '우리함께', 청강문화산업대학교,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등이 주최하며 이태원 참사, 세월호 참사, 오송지하차도 사고 등을 청년 작가들이 11개의 만화 작품으로 담아냈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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