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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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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급쟁이부자들, 기술부문 리드급 집중 채용…11월1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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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 부문 채용도 동시 진행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직장인을 위한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올 하반기 기술 부문 리드급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데일리

    (이미지=월급쟁이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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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급쟁이부자들은 종합 자산형성 플랫폼 도약을 본격화하기 위해 집중 채용을 기획했다. 핵심 인재 확보를 통해 IT 역량 강화는 물론, 플랫폼 중심의 비즈니스 확장에 속도를 더할 방침이다.

    모집 분야는 △CPO △PO 리드 △프론트엔드 개발 리드 △백엔드 개발 리드 △데이터 분석 리드 등 5개 프로덕트 관련 직군이다. 집중 채용 기간은 다음 달 14일까지로 월급쟁이부자들 채용 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월급쟁이부자들의 리드급 인재상은 고객 가치를 중심에 두고 문제를 정의하며 실행력을 통해 임팩트를 도출하는 사람이다. 직무 경험과 역량은 물론 전사적 관점에서 팀과 목표를 일치시키고 협업을 주도할 수 있는 리더십을 중시한다.

    리드급 이외에 프로덕트 오너(PO) 채용도 진행하는데 3년 이상의 PO 혹은 프로덕트 매니저(PM) 경력이 있는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채용은 성장지향적인 스타트업 환경에서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갖춘 조직과 함께 리더십 역량을 키우고 커리어를 주도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재테크 교육 및 커뮤니티 서비스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해왔다. 고객의 실질적 성공을 반복적으로 이끌며 소모성 마케팅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통해 견고한 재무 구조도 갖췄다. 실제 2018년 설립 이후 흑자 기조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내실을 갖춘 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중개 솔루션 ‘구해줘내집’을 베타 출시하며 프롭테크까지 비즈니스 영역을 넓혔다.

    향후 월급쟁이부자들은 고객 자산형성 여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교육 콘텐츠, 커뮤니티, 프롭테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비즈니스 밸류체인을 강화하고 시장 내 영향력과 기회를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정환 월급쟁이부자들 대표는 “플랫폼 영향력이 지속 확장되는 만큼 빠른 실험과 개선을 통해 단기간 내 성과를 창출하면서 문제를 정의하고 구조화하는 주도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기술을 사용자 경험을 넘어 비즈니스 임팩트로 연결하는 리더로 도약하고자 하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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