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전국연극제 참여 공연 |
이는 지난해 제1회 때(3천429명)보다 75%(2천591명) 늘어난 수치다.
군은 공연·토크·전시가 어우러진 복합예술의 장으로 행사를 구성한 것이 관람객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황규철 군수는 "제1회 연극제는 두려움과 걱정 속에서 출발했지만, 올해는 기다림과 설렘으로 이어지는 과정이었다"며 "연극이 사람을, 그리고 지역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음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옥천문화예술회관, 관성회관, 먹자골목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연극제에는 전국 9개 극단이 참여해 10편의 작품을 선보였고, 7개 인형극단이 8편의 공연을 펼쳤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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