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구직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 중인 모습/사진제공=코워크위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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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채용 플랫폼 코워크(KOWORK) 운영사 코워크위더스(대표 김진영)가 외국인 구직자를 대상으로 '직무 설명서(JD) 및 기업 분석'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7월 진행된 '외국인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작성법 웨비나'에 이어 심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퍼스널브랜딩·직무설명서·기업분석방법 위주의 실습 교육이 이뤄졌고 김진영 코워크위더스 대표가 참석자들의 이력서를 1:1로 지도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구직자의 한국 취업을 지원하고 우수 인재를 발굴해 기업 매칭률을 높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인재의 한국 정착과 기업 맞춤형 인재 매칭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워크는 외국인 전용 채용 공고, 한국식 이력서 및 출입국 서류 자동 생성, 외국인 인재 매칭, AI(인공지능) 비자 진단 및 체류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국인 채용 플랫폼이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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