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포스트(PC사랑)=남지율 기자] 국내에서 OTT(Over The Top,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가 본격화된 것은 2016년쯤이다. 당시 OTT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라는 평이 주를 이뤘을 정도로 볼만한 콘텐츠가 많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는 국내에서 OTT 서비스의 종류가 크게 늘었으며, 콘텐츠의 종류가 다양화됨에 따라 어떤 콘텐츠를 감상할지 결정하는 것이 쉽지 않아졌다.
이에 PC사랑은 한 달에 한 번씩 주목할 만한 신규 OTT 콘텐츠와 오래된 명작 OTT 콘텐츠, 그리고 OTT 시청에 적합한 IT 제품을 함께 소개한다.
드라마 <우주메리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장르: 로맨틱, 오피스
플랫폼: 디즈니+
시청 등급: 15세 이용가
'우주메리미'는 디즈니+와 SBS에서 만나볼 수 있는 로맨틱 드라마다. 결혼을 앞둔 한 신부는 백화점에서 최고급 타운하우스에 당첨된다. 그러나 혼인신고까지 마친 약혼자가 바람을 피다 걸렸고 신부에게는 빚만 남았다. 신부는 가짜 남편을 구해 90일간 버텨 당첨된 집의 명의를 이전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 시즌 37>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장르: 애니메이션, 슈퍼히어로
플랫폼: 디즈니+
시청 등급: 미정
심슨 가족은 미국을 대표하는 장수 애니메이션이다. 심슨 가족 시즌 36의 결말이 충격적이었던 만큼 어떤 내용이 전개될지에 대한 기대가 크다. 참고로 심슨 가족은 시즌 40까지의 제작이 결정된 상태이며, 디즈니+에서 시즌 1~37과 극장판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최근 심슨 가족 극장판의 2편이 확정된 바 있다.
드라마 <머독: 가문의 죽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장르: 범죄
플랫폼: 디즈니+
시청 등급: 12세 이용가
사우스캐롤라이나 최고 명문 법조계 가문 출신인 매기와 알렉스는 호화로운 삶을 살아간다. 그러나 아들 폴이 치명적인 보트 사고에 연루되면서, 가족은 전례 없는 시련을 맞게 된다. 사건의 전모가 드러나고 새로운 문제들이 불거짐에 따라, 여러 건의 의문사와 가족의 연관성이 제기되고 매기와 알렉스가 소중히 여기는 모든 것이 위협받는다. 본 드라마는 인기 팟캐스트 '머독 살인 사건'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영화 <노이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장르: 공포, 스릴러
플랫폼: 넷플릭스
시청 등급: 15세 이용가
김수진 감독의 영화 노이즈가 넷플릭스에 등장했다. 본 작품은 공동주택에 사는 한국인들이라면 한번쯤 경험해봤을 층간소음을 주제로 한 작품이다.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주인공 자매 주영과 주희는 어느 날 아파트에서 들리는 알 수 없는 층간소음에 고통 받는다. 그러던 중 주희의 연락이 끊기게 되고 주영은 실종된 동생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애니메이션 <스파이 패밀리: 시즌 3>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장르: 코미디, 첩보
플랫폼: 넷플릭스
시청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인기 만화 '스파이 패밀리'가 TV 애니메이션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시즌 3에서도 서로의 이익을 위해 구성된 '가짜 가족'의 유쾌한 일상과 첩보 활동이 이어진다. 이번 시즌에서는 '로이드 포저'의 과거에 대한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며, 스쿨버스 납치사건과 '윈스턴 윌러'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다큐멘터리 <떡의나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장르: 다큐멘터리
플랫폼: 넷플릭스
시청 등급: 전체 이용가
'떡의나라'는 오뚜기가 기획 및 제작 지원한 음식 다큐멘터리다. 그동안 떡만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없었기에 주목을 받고 있으며, 만화 '식객'으로 유명한 허영만이 참여했다. 2편으로 구성된 다큐멘터리이고 전국 팔도의 전통 떡부터 시작해 꿀떡 시리얼, 찹쌀떡 와플 등 MZ 세대에게도 사랑받는 이색 떡을 만나볼 수 있다.
쾌적한 OTT 시청을 위한 이달의 추천 IT기기
젠하이저 AMBEO Plu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TV로 OTT 콘텐츠를 실감나게 감상하기 위해서는 내장 스피커만으로는 한계가 뚜렷하다. AV 리시버를 활용한 세팅의 경우 배선이 복잡한 까닭에 설치 난이도가 높다. 이에 사운드바가 선호되는 추세다.
'젠하이저 AMBEO Plus'는 음향기기의 명가 젠하이저의 프리미엄 사운드바다. 하나의 사운드바로 7.1.4채널을 구현하는 모델이며, 다양한 방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자동화된 자가 보정 기능이 내장됐다.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고 스테레오 콘텐츠 재생 시에도 업 믹싱을 통해 실감나는 서라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