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의장은 연준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3.75∼4.00%로 0.25%포인트 인하 결정한 후, 회견을 통해 "위원 간 강한 견해차가 있었다"고 했습니다.
금융시장이 12월 연준의 금리 인하를 예상해온 것에 대해선 "12월 추가 인하는 기정사실이 아니다"라고 재차 강조한 뒤, "그것이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날 결정에는 위원 2명이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트럼프의 경제 책사'로 불리는 스티븐 마이런 연준 이사가 직전 회의 때와 마찬가지로 0.5%포인트 인하 의견을 냈고, 제프리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금리 동결 의견을 냈습니다.
[워싱턴 UPI=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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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재(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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