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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미중 무역' 갈등과 협상

    “美 관세 불확실성 해소…예측가능한 운영 가능”-현대차 컨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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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어젯밤 한미 관세협상 타결 소식을 듣고 매우 반가웠다. 대미 수출 자동차 15% 관세 11월 1일 소급 적용 전제 하에 정확한 손익 금액은 계산 중. 정부 협상 노력이 결실을 맺으며 관세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향후 예측가능한 사업 운영이 가능해진 게 숫자 외적으로 긍정적인 효과.

    신차 원가절감에 집중을 해왔는데 그만큼 양산차 원가절감에도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할 예정. 하이브리드 원가 경쟁력이 중요하다고 판단, 기존 하이브리드 중장기 원가 로드맵을 재검토하기로 해. 부품 공용화 외에 제조 공용화 확대로 제조 경쟁력 강화, 비용 절감 방안 수립 중. 경쟁력 강화 프로젝트는 내년부터 점진적으로 나올 것. 코로나19 시기에도 위기를 기회로 잡아 성장했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핵심 경쟁력을 강화할 것.

    ...30일 현대차(005380)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이데일리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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