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기반 재생의료 전문기업 ㈜입셀(대표이사 주지현·사진)이 국내 최초로 iPSC 유래 세포치료제의 임상 환자 투여를 완료하며, 차세대 골관절염 치료제 개발의 새 이정표를 세웠다. 회사는 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주사형 연골재생 치료제 ‘MIUChonTM(뮤콘)’을 중심으로 국내외 임상과 글로벌 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뮤콘은 iPSC를 3차원 세포 집합체 형태로 만든 뒤, 관절강 내에 주사하는 혁신적 치료법이다. 올해 4월 서울성모병원·가톨릭대 연구진과 함께 국내 최초로 iPSC 유래 세포치료제 환자 투여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1@joongang.co.kr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