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주 APEC 정상회의 의장으로서 다자 외교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신임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경주 오픈 스튜디오로 가보겠습니다.
성승환, 장보경 기자 전해주시죠!
[성승환 기자]
네, APEC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경주 오픈 스튜디오입니다.
조금 전 한일 정상회담이 끝났는데요.
정치부 장보경 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장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 이번에 첫 만남이죠?
<질문 1-1> 전임자인 이시바 총리와는 상당한 케미를 쌓았다, 이런 평가를 받지 않았습니까?
<질문 1-2> 다카이치 총리가 강경보수 성향으로 평가를 받는 만큼, 오랜만에 복원한 셔틀외교에 균열이 가는 것 아니냐 이런 우려가 있었잖아요?
<질문 2> 이와 함께 전세계의 관심을 받은 것이 미중 정상회담 아니었겠습니까. 세기의 담판으로 불릴 정도였는데, 100분간 만났죠?
<질문 2-1> 두 정상, 덕담을 나누기는 했습니다만, 회담 결과물은 어땠습니까?
<질문 2-2> 일단 미중 정상이 확전 자제에는 합의를 한 것 같은데요. 우리에게는 어떤 영향이 있겠습니까?
<질문 3>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정상회담을 마치고 오늘 출국을 했습니다. 시 주석은 경주에서 2박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죠?
<질문 3-1> 이제 모레면 한중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의 첫 대좌 아닙니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이제 내일이면 APEC 정상회의 공식 일정이 시작됩니다.
이에 따라 이곳 경주 역시 더욱 분주하게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경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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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장보경(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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