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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내달 1일부터 정기예금과 자유적금 상품의 금리를 최대 0.1%포인트 인상한다. 이는 지난 18일 이후 2주 만에 추가 인상이다.
31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1년 만기 정기예금의 금리는 2.6%에서 2.7%로 0.1%포인트 올린다. 1년 자유적금의 금리도 2.8%에서 2.9%로 0.1%포인트 인상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시장금리 상승에 따라 수신 상품 금리를 조정하게 됐다"며 "이번 금리 조정으로 카카오뱅크는 주요 시중은행과 인터넷은행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의 예·적금 금리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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