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9 (화)

    이슈 선거와 투표

    정청래 "내년 지방선거는 제2의 내란극복...100% 당원 경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내년 6월 지방선거는 제2의 내란극복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가장 공정하고 투명하게 경선을 치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일) 전남 나주에서 열린 전남도당 임시당원대회에서 '당원 주권시대'를 활짝 열어젖힌 당 대표로 기억되고 싶다며, 당원이 100% 주인이 되는 민주적인 경선을 치르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억울한 컷오프를 없애겠다면서, 결격 사유가 있어서 부자격자로 판정된 분이 아니면 모두 경선에 참여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지난 대선 때 만난 80세 넘은 할머니가 '윤석열을 물리쳐줘서 고마워, 그런데 조희대는 탄핵할 겨, 특검할 겨?'라고 물었다면서 호남의 놀라운 정치의식에 감동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