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장 초반 주가지수와 환율이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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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급락하면서 5일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효력정지)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6분 코스닥150 선물가격 및 현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닥150 선물가격은 전일 종가 대비 101.40포인트(6.23%) 하락한 1523.90이었다. 코스닥150 현물지수는 97.60포인트(6.01%) 내린 1523.68이었다.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건 지난해 8월 5일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아주경제=장수영 기자 swimmi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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