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7 (일)

    이슈 세계 정상들 이모저모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남성 취객에 성추행 당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멕시코 첫 여성 국가수반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이 길거리에서 성추행 피해를 봤습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현지시간 5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어제 취한 상태의 한 남성이 범죄를 저질렀다"면서 "멕시코 여성으로서 겪은 일"이며, 이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셰인다움 대통령은 대통령궁에서 교육부 청사로 걸어서 이동하던 중 시민과 인사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성추행 당했습니다.

    소셜미디어에 공유된 영상에는 가해 남성이 대통령의 목덜미에 입을 가져다 대고 상체를 만지는 듯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멕시코 #성추행 #여성대통령 #셰인바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지윤(easyun@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