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8 (월)

    이슈 검찰과 법무부

    공소청·중수청 중 가고 싶은 곳은…대검, 검찰 구성원 설문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보완수사·특사경 지휘 필요성 등 검찰개혁 쟁점 전반 포함

    연합뉴스

    대검찰 청 앞 근조화환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17일 서울 대검찰청 인근에 근조 화환이 늘어서 있다. 2025.10.17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대검찰청 '검찰제도개편 태스크포스(TF)'는 6일 검사와 수사관을 비롯한 검찰 구성원에게 메일을 보내 검찰개혁 관련 설문조사에 나섰다.

    설문 문항에는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 신설 후 희망 근무 기관은 어디인지', '보완 수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특사경 지휘는 필요할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대검은 검찰청 폐지를 뼈대로 한 이재명 정부의 '검찰개혁'에 발맞춰 지난달 말 검찰제도개편 TF를 출범했다. TF는 검찰 구성원들의 의견을 취합해 국무총리실 산하 범정부 검찰개혁추진단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alread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