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완수사·특사경 지휘 필요성 등 검찰개혁 쟁점 전반 포함
대검찰 청 앞 근조화환 |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대검찰청 '검찰제도개편 태스크포스(TF)'는 6일 검사와 수사관을 비롯한 검찰 구성원에게 메일을 보내 검찰개혁 관련 설문조사에 나섰다.
설문 문항에는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 신설 후 희망 근무 기관은 어디인지', '보완 수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특사경 지휘는 필요할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대검은 검찰청 폐지를 뼈대로 한 이재명 정부의 '검찰개혁'에 발맞춰 지난달 말 검찰제도개편 TF를 출범했다. TF는 검찰 구성원들의 의견을 취합해 국무총리실 산하 범정부 검찰개혁추진단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alread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