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삼성화재 서초사옥 정문에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이겠다고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삼성화재 측에 제기한 보험금 지급 청구 소송에서 패소가 확정되자 사옥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왔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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