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씨의 보석 심문이 다음주 진행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김 씨 측이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달라며 청구한 보석 심문 기일을 오는 12일 오전 10시 10분 열기로 했습니다.
지난 8월 구속돼 재판을 받아온 김 씨는 어지럼증과 불안 증세 등으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며 재판부에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재판부에 증거 인멸 우려가 여전하다며 불허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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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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