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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강훈식 "대통령비서실 국감 마무리…지적 겸허히 새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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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정부 들어 첫 대통령비서실 국정감사를 마친 강훈식 비서실장이 "자정까지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주신 질의들에 담긴 지적은 겸허히, 고견은 감사히 새기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비서실장은 오늘(7일) 오전 SNS를 통해 "대통령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예의를 다해 국정감사를 준비하고 질의에 대응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근거 없는 의혹과 비방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말씀드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가짜뉴스와 잘못된 정보로 인한 피해는 결국 국민께 향한다. 단호한 대응을 고민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와 국회가 국익을 위해 힘을 모으고, 국가의 모든 역량이 국민을 위해 쓰이는 나라를 함께 만들 수 있다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1.6 utzza@yna.co.kr



    #대통령비서실 #강훈식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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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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