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오후 장중 코스피가 3% 넘는 하락세를 보이며 3,890선까지 밀려났습니다.
이날 오후 1시 4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보다 3.36% 내린 3,891.21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수는 전 거래일(6일) 대비 1.5%가량 내린 3,960선에서 거래를 시작한 뒤, 장중 낙폭을 넓혀 3,890선까지 하락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고, 개인 홀로 4천억원 넘게 사들이고 있습니다.
최근 '10만 전자'를 달성했던 삼성전자가 9만6천원선까지 밀려났고, 지난 3일 62만원까지 올랐던 SK하이닉스도 56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56원을 넘어 지난 4월 11일 이후 약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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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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