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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울산 붕괴 사고현장 찾은 정청래 “신속 구조, 가족 지원 최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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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괴 사고 현장 너무 처참해…먹먹하다”

    이투데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현장을 확인한 후 취재진에게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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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매몰자를) 빨리 구조해달라고 애원하는 가족들의 뜻대로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7일 오후 울산 중구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 현장을 방문해 “와서 확인한 현장이 너무 처참하고, 가족들의 애끓는 심정을 접하니 먹먹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가족들이 좁은 공간에 모여 계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이거부터 개선하려고 관계자에게 말씀드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신속하게 구조를 해야되는 상황”이라면서 “현장의 가족들을 돌보고 신속한 구조가 이뤄지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투데이/유승호 기자 (pe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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