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농민중앙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사진제공=둠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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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전문기업 둠둠(대표 주청림)이 최근 경기도 안성시 농협창업농지원센터 운동장에서 열린 (사)한국새농민중앙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드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국 새농민회원과 내빈 등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둠둠은 행사 하이라이트로 영상과 실제 드론 비행을 결합한 퍼포먼스를 기획·연출했다. 영상 속 장면이 무대와 연동되며 실제 드론이 등장했고 비행 중 펼쳐진 대형 현수막이 기념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둠둠 관계자는 "농업의 변화와 미래 비전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며 "퍼포먼스 후 기념 촬영과 연계해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고 말했다.이어 "둠둠은 산업·문화·공공 분야를 아우르는 드론 솔루션 전문기업"이라며 "이번에 농업 현장에서도 드론 기술이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념식은 깃발 퍼레이드, 시상식, 기념사 및 축사, 새농민 노래 제창 등으로 구성됐다. 창립 60주년을 맞은 새농민회는 이번 행사에서 '자립·과학·협동'의 가치를 알리고 미래 농업의 방향을 공유했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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