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하마스·이스라엘 무력충돌

    가자 휴전한 이스라엘, 레바논 맹폭…"모든 위협 제거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자료]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한 이스라엘이 이번에는 다시 레바논 남부를 겨냥해 군사작전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10일 레바논 남부 스리파 지역을 공습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소속인 사미르 알리 파키를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레바논 남부 베카 지역에서 로켓 발사 등 활동이 포착된 헤즈볼라 시설을 타격하고, 전날에는 레바논 남부 후민알파우카, 알사와나 등지에서 헤즈볼라 테러리스트 2명을 살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의 행동이 이스라엘 민간인에 위협이 됐으며, 이는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 합의를 위반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모든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작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태욱(tw@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