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PG) |
주민 신고로 119 소방대원이 출동해 불이 난 주택에서 30대 남성을 구조했으나 끝내 숨졌다.
같은 빌라 다른 가구 주민 8명은 스스로 집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소방 인력 70명과 차량 22대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소방 당국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tk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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