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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취업과 일자리

    경남교육청, 급식 운영 중심 교육공무직원 189명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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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사·조리실무사 등…14일 오후 6시까지 응시원서 접수

    연합뉴스

    경남도교육청 현판
    [촬영 김동민]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026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189명을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급식 운영 등 학교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인력을 중심으로 채용한다.

    직종별로 조리사 22명, 조리실무사 121명, 특수교육실무원 36명, 교육복지사 10명이다.

    응시 자격은 시험 공고일 전일부터 최종(면접)시험일까지 주소지가 경남으로, 지역구분 없이 채용 예정 지역에 지원할 수 있다.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예정)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리실무사 직종 4명을 구분 모집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 홈페이지(https://edurecruit.go.kr)'에서 제출해야 한다.

    인성 검사 및 직무능력검사가 포함된 1차 필기시험은 내달 6일, 2차 면접시험은 내년 1월 10일 시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14일에 발표한다.

    김만길 노사협력과장은 "학교 현장에 꼭 필요한 교육공무직원 인력을 채용해 교육 활동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지역 인재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ne.go.kr)와 도교육청 노사협력과(☎ 055-268-1212, 1215)로 문의하면 된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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