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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11일 전날 미국 나스닥 상승에 오름세를 이어간 채 개장했다가 14일 중국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의식하는 관망 분위기가 퍼지고 이익확정 매물이 출회하면서 등락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99.03 포인트, 0.37% 상승한 2만6748.09로 장을 열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41.47 포인트, 0.44% 오른 9484.71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기차주 샤오펑이 15% 넘게 치솟고 부동산주 화룬치지, 룽후집단, 검색주 바이두가 급등하고 있다.
약품주 시노팜, 부동산주 선훙카이 지산, 항룽지산, 중국해외발전, 영국 대형은행 HSBC, 초상은행, 유방보험, 지리차, 스마트폰주 샤오미, 여행 예약 사이트주 트립닷컴, 온라인 교육주 신둥팡, 스마트폰 위탁생산 비야디전자, 유리주 신이보리, 식육가공주 완저우 국제. 홍콩중화가스도 뛰어오르고 있다.
반면 석탄주 중국선화,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징둥닷컴,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 택배주 중퉁 콰이디, 반도체주 중신국제, 한썬제약, 야오밍 생물, 야오밍 캉더, 중국생물 제약, 알리건강, 가전주 하이얼즈자, 메이더 집단, 위생용품주 헝안국제 0.71%, 금광주 쯔진광업, 중국해양석유, 중국석유천연가스, 중국석유화공, 물류주 둥팡해외 국제은 떨어지고 있다.
항셍지수는 하락 반전해 오전 10시41분(한국시간 11시41분) 시점에는 39.21 포인트, 0.15% 내려간 2만6609.85로 거래됐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42분 시점에 27.88 포인트, 0.30% 밀린 9415.3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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