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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시위와 파업

    주한중국대사, 반중시위 근본적 해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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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빙 주한 중국 대사가 국내에서 반중 시위가 계속되는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의 근본적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다이 대사는 '한중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의 신도약'을 주제로 열린 전문가 대화에서 한중 관계가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상호 신뢰를 심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내 극우 세력이 중국 관련 악성 루머를 조작하고, 반중 시위를 여는 것은 한중 우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 같은 반중 시위는 한국의 국가 이미지에도 손해를 끼친다며, 한국 측이 근본적 해결책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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